안녕하세요. 여러분!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음유시인, 히만 스텔라예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저는 요즘 열심히 곡 작업에 매진하는 중입니다.
어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노래 들려드렸으면 좋겠네요.
왜 다들 안심하시는 것 같지...? 아, 아쉬워하는 거죠? 그렇죠?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저... 열심히 할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노래를 들려줄 것도 아니면서 무슨 일이냐고요?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새로운 영감을 찾던 중, 최근 두근거리는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밴드가 있다고 하여 만나보고 왔거든요.
누군지 여러분도 궁금하시다고요? 그럴 줄 알고 제가 꼼꼼히 만남을 기록해 보았답니다.
그럼, 저 히만 스텔라와 함께 밴드 ‘하모니’의 만남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출발~!
서로 다른 존재라 하더라도, 음악으로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모인 사람들이 있다.
많은 환호와 사랑을 받는 존재라는 의미를 가진 '헤드라이너(Headliner)’,
시대의 유행을 이끈다는 의미를 가진 '트렌드세터(Trend-setter)' 등으로 불려 온 뮤즈라는 소녀.
그녀를 중심으로 모인 밴드 '하모니'가 이번에 새 앨범 <에피소드 오브 하모니>를 발매해 아라드에 있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뮤즈가 작곡뿐 아니라 작사까지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이목을 끌고 있다.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음유시인, 히만 스텔라 이후, 오랜만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가들이 아라드에 나타났다고 볼 수 있겠다.
밴드 '하모니'는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는 뮤아, 베이스를 담당하는 에일라, 드러머를 담당하는 바라.
선현궁이라는 악기를 사용해 아라드에서는 들을 수 없는 특별한 사운드를 책임지고 있는 뮤즈.
그리고 어디서나 완벽한 공연을 하기 위해 이들의 경호를 맡고 있는 레인까지, 총 5명이 팀을 이루고 있다.
이번 앨범 <에피소드 오브 하모니>를 듣고 "나의 종교는 음악."이라던 어느 수학자의 말이 떠올랐다.
밴드 하모니가 만들어내는 음악은 기계처럼 정교하게 짜여있는 구조와 화성으로 연주자와 청자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낸다.
(마치 히만 스텔라의 노래를 듣는듯한...)
밴드 하모니. 혜성처럼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그들은 도대체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밴드 하모니 인터뷰 현장 스케치>
<밴드 하모니>
< 하모니 (Harmony) - Special Harmony >
밴드 하모니와의 만남은 즐거우셨나요?
저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멋진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부러운 마음도 들었답니다.
하지만 저도 저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 있을 테니까요! 더 열심히 해보려고요!
밴드 하모니와 저 히만 스텔라,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PS. 아래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밴드 하모니의 포토카드를 다운 받을 수 있어요!